올댓재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.
와이프와 기념일 겸 오랜만에 데이트로 재즈바를 갔습니다.
저번 기념일에는 강남에 있는 플랫나인을 갔었는데.. 규모에서 차이가 좀 있네요. (올댓재즈가 큼)
테이블 오더가 있었던 플랫나인이 좀 더 편하긴 했어요.
저의 평점은 5점
https://allthatjazz.kr/ 일단 여긴 가게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해야해요. ( 네이버/캐치테이블 없음)
회원가입도 필수에요. 회원가입을 해야 예약 가능합니다.
예약 날짜 고르면 아티스트를 보여주고 자리를 고를 수 있게 됩니다.
입장과 동시에 지불해야하는 공연비는 기본 15,000원이고 단체석은 40만원입니다.(인원수 무관)
공연이 없는 날에는 관람료(15,000)는 없으니 참고하세요!
일요일 저녁타임 예약인데도 불구하고 O, H열은 다 나갔어요. (일주일 전에 예약함)
한국뷰티아카데미(간판이 잘보임) 건물 2층에 위치한 All That Jazz .
저희는 한강진역에서 걸어왔는데.
구찌 레스토랑 건물이 보이면 거의 다 온겁니다.
일단 도착하고나면 2층 빨간문과 함께 빨간 복도를 지나가게 됩니다.
빨간색이 재즈랑 정말 잘어울리고.. 예쁩니다.
입장하면 보이는 바 입니다. 여기서 바로 예약 확인과 함께 공연 관람료를 결제해야하고 자리 안내해주십니다.
바 셋팅이 너무 멋지네요.
저희는 o1 테이블에 앉았습니다.
아주 빼곡하게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
패딩을 의자에 걸쳐놨는데, 움직일때마다 뒷자리 술이랑 부딪혔어요. (앞뒤 간격이 매우 좁다는 뜻)
s석은 창가 및 높은 의자라서 선호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.
사진으로 보니 자리도 여유 있어보이고 괜찮네요.
전체적인 무대와 간격은 이렇습니다.
저희가 나갈 때 쯤 사람이 없어서 o2에서 찍었는데.
매우 매우 가까워서 리액션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앉기에는 버거울 수 있겠어요.(저는 좋음)
저희가 앉은 o1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찍어봤습니다.
저는 개인적으로 피아노가 잘 보이는걸 좋아하는데요, 피아노 표정이 보이거나 건반이 보이거나..
이번엔 건반이 잘 보여서 만족했습니다.
큰 스피커가 생각보다 가깝지만 시끄럽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.
저희는 레드와인이랑 트러플 감튀(블랙 트러플 프라이), 라구 감튀(라구 치즈 프라이) 시켜서 먹었습니다.
**맨 아래에 메뉴판 사진도 첨부했습니다(7장)
저희는 저녁을 먹고 왔는데도.. 감자튀김을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.
감튀 좋아하는 분들은 트러플 감튀 꼭 시켜보세요!!
라구는 쏘소..
와인 보틀 가격대는 최소 9만원부터 시작, 28만원까지 있네요. (2025.2월 기준)
이상 올댓재즈 리뷰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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