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신용산역, 삼각지 주변에 약속이 있으면 들르는 오래된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(내가 기억하려고)밖에서 보면 진짜 허름하고 사람 없게 생겼는데 말이죠..막상 들어가면 사람이 정말 많고 .. 자리가 없어요사람이 너무 많습니다... 4인석 한 17개 정도 있는 듯해요.정말 넓은데 항상 꽉 차있어요 단점은 사람이 정말 많아서 대화 소리가 점점 커져요. 목청도 터져요.일단 이곳은 호프집이라 생맥주가 정말 맛있고요.쏘야도 인기 많은 안주입니다. 매콤하고 달콤하고 오이가 들어있는 게 신기하고 매력적임. (오이 싫어하는 분은 오이만 피해 먹으면 됨, 향 안남)소스에 밥 말아먹고 싶은 맛입니다.그리고 사이즈가 엄청납니다. 2차로 간다면 4명이서 하나 시켜서 먹어도 될 듯. 저는 대식가라서 치킨도 한 마리 ..